12) 캐나다 동부편- 천섬(킹스턴) 세인트로렌스 강에 천개가 넘는 섬(1800여) 아름다운 별장과 저택 문 밖에 찰랑이는 옥색 강물 섬의 조건은 사람 6명이 어깨동무해서 빠지지않고. 42그루 나무가 서식해야한다는데 어디 비어있는 섬 하나 찜해봐야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경선(케나다-미국)- 그러니까 온타리오 호수따라 ..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1
11) 캐나다 동부편-총성 울린 오타와에서 토론토로 이동 캐나다 연방 국회의사당, 120년 역사를 가진 로마네스크 양식,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드는 이곳에 우리가 다녀간 20일 후 총격 테러가 있었다. 여행절차가 비교적 수월한 캐나다에 비상이 걸릴 것 예감. 지상에서 사라져야 할 것, 참 많다 캐나다를 한번에 접수하겠다고 야무지게 마음먹은 ..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1
10) 캐나다 동부편- 토론토 나이야가라 나이야가라 나이는 일만이천살, 60초에 욕조 100만통의 물을 쏟아붓는다는데 부어라 부어라 헬기를 타야지 제대로 볼 수 있다고...국내에서도 못 타 본 헬기를 타고 완전 신나게 헤드폰에서는 한국어로 안내하고 채험할 게 많다고 해서 탔는데 무지 비싸다. 150달러 값을 해야하는데 싶어 ..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1
9) 캐나다 동부편- 퀘벡 퀘백 가는 길은 가도가도 메이플. 차 안에서 카메라에 담기는 무리다. 눈이 시리도록 구경하다가 도착한 도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라는데 예쁜 상점가, 화랑가, 왕의 산책로 등 휴식에 든 사람들 천국이다 흉내라도 내어보고싶어 여유로운 척 주어진 시간이 정말 아쉽다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0
8) 캐나다 동부편- 몬트리올(성요셉성당) 서부 벤쿠버에서 동부 몬트리올까지 비행기로 5시간. 무지 넓다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 퀘백/토론토 나이야가라/ 킹스턴(천섬)/오타와 캐나다 서부: 벤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밴프/콜럼비아 대평원/레이크 루이스 가난한 자 기적을 보여 준 앙드레 신부님 성요셉성당에서 내려다본 몬트..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0
5)종횡무진 캐나다 일주 10일- 캘거리 캘거리 비행장 주변은 여행객이 동서부로 이동하며 쉬어가며 묵어가는 곳이다 여행 후 지친 심신을 랍스타 한마리 와자작하고 나면 영양보충 괜찮하고 아이고~ 가이드 시키는대로 뜨근 랍스타 들고 폼을 잡았는데. 고함소리가 너무 컸나? 카메라가 어찔했네 식당 간판에 낯익은 글씨.종..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