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내 친구 베개 (순천문단 25집 원고: 동화 1편) 내 친구 베개 성갑숙 나는 베개입니다. 나이는 올해로 스무 살이고요. 훈이와 동갑네기 입니다. 같이 태어났거든요. 그런데요 덩치는 훈이와 완전 달라요. 나는 몸뚱이가 태어날 때랑 똑 같고요. 훈이는 대장군같이 커요. 훈이의 쩍 벌어진 어깨를 보면 나도 무엇이든 많.. 多笑곳 이야기/동화.칼럼.기사 2011.08.04
[스크랩] 성갑숙 <아동문예문학상> 동화부문 수상 동화 숲 속에서 글쓴이 : 아동문예 날짜 : 11-06-30 10:39 ▣ 동화 부문 당선 / 성갑숙 *당선소감 개나리 울타리 너머, 아이들의 수다소리 넘나드는 독서방에 강아지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찾아오는 독서방 아이들을 보면 그저 좋아서 꼬리가 떨어질 듯 흔들어댑니다. 그런 강아지를 보고 오요요.. 多笑곳 이야기/동화.칼럼.기사 2011.07.01
[스크랩] 시인 성갑숙 시집 <달 가는 쪽으로 걸어가기> 우리 창녕 출신 문인으로 순천에서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성갑숙 시인의 시집을 소개합니다. 성 시인은 2003년 시집 <달 가는 쪽으로 걸어가기> 출간했으며, 2011년 월간 <아동문예>를 통해 동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하였다. 그는 제236회 아동문예문학상 동화부문에서 동화 <잠 못 이루는 층층이.. 多笑곳 이야기/작품집 소개 2011.06.26
제10회 순천여성백일장&제17회 전남동부고교백일장 개최 2011.5.21 (토) 순천 죽도봉 연자루에서 500명이 넘는 고교생들과 예비 여성문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글쓰기 실력을 과시하였다. 多笑곳 이야기/문단활동 2011.05.23
[아동문예문학상 수상 동화] 잠 못 이루는 층층이 (아동문예문학상 : 동화 부문) 잠 못 이루는 층층이 성갑숙 “철꺽!” “철꺽!” “촤르르르르, 촤르륵!” 셔터 올라가는 소리가 납니다. “히~유!” 층층이는 부석부석 부운 눈을 비볐습니다. “달그락!” 이번에는 큼직한 유리문도 활짝 열렸습니다. “와우! 이 신선한 공기…….” 지난밤 층층이의 .. 多笑곳 이야기/동화.칼럼.기사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