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2010.6.13 순천에서 아침 8:10분 출발하여 12:40분 에 수원 도착. 성곽주변에는 식당이 없다하여 찰밥과 김치 그리고 얼큰한 것 한 병, 물병은 필수, 복장은 간편한 것, 신발은 센달을 신고가서 걱정했으나 문제 없었음. 그리고 화성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서 필독.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강력한 왕권 강.. 카테고리 없음 2010.08.08
화왕산 2009. 12. 2009년 끄트머리에 화왕산을 품고 함께 호흡한 친구들에게 행복이 함께하기를 빌며.... 창녕이라 두메산골 세상에 알려지기를 두려워하는 골짜기에도 한해가 저물고 있었지요 파전집에서 급팅(!!) 눈팅(??)으로 산행을 계획하고 달려간 곳에서의 절경은 환장할 정도였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창녕 화왕산은 골짝 골짝 분위기를 달리하니 만치 지기 몇분씩만 소곤 소곤 다녀오셔야 제 맛이 난답니다. 혹 가이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콜 하시기를 바라오며.... 창녕읍 자하골로 들어서는 화왕산 등산로는 1.2.3.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여러갈래로 나누어지기 전 정겨운 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전을 맡은 맏형이 안전을 책임지느라 목이 탔던 모양입니다. 일행을 끌고 막컬리 집을 들었어요. 따뜻한 묵이..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