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문학관 2010.8.8 평사리는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 산실이다. 몇해 전에 최참판댁을 다니러 갔을 때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던 평사리가 말끔히 단장되어 있다. 문학관을 간다니까 차를 타고 올라가라고 한다. 세트장을 한바퀴 빙 돌자 문학관이 나왔다. 지리산 관련 문학서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뒷편 길을 따라 담장..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