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래를 밝게하는 도서관, 담도 작고 도서관도 작고 아담한 곳에 아이들은 뒹굴고 끌어안고 꿈을 키우고 있다
도서관 찾아드는 길목에
책은 스승이다. 모셔두던 때도 있었지.
"야! 뛰어 뛰어 티라노사우러스..."
폭신폭신 촉감 좋은 책
카페에는 수시로 목을 축일 수 있고...수입도 짭짤해서 운영자금으로
그리고 이렇게 묶여 하룻 저녁을 함께하게 되었는데
내일 일정이 빡빡하니 빨리 일어서야한다고....
그리고 숙소에서 새벽에 빠져나와 춘천의 아침을 맞았는데...여느 시골처럼 굴뚝에는 밥짓는 연기
찍사는 원래 흔적을 남기지 않으나... 오기가 발동하여 몇자 적어놓고 또 하루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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