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되고 싶은 사람이면
한번쯤 들러 볼 일이다.
별에서 온 그의 손을 잡는 순간
길들여져도 좋으리라
경기도 가평군 청평, 평평평자가
많은 동네에 있는
[쁘띠 프랑스]
티켓 한장 손에 넣는 순간
어린왕자, 그와 친구가 된다.
자, 마녀의 지팡이를 빌려 타고
별나라 여행 떠나볼까나...
궁전을 나설쯤은 어린아이가 되어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머잖아 손자 손녀 손잡고 찾아들 준비하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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