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포항 호미곶,
흩어져 얼어붙은 조각들을 모아 해풍에 말린다.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주절주절 늘어놓으며 그냥 그렇고 그건 이야기 밑도 끝도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과메기는 청어가 제일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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