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와 수박 첫 수확 복숭아열매 속음을 못했다. 수박도 마찬가지... 조랑조랑 귀여운 열매를 모두 다 키우고 심어서 과욕이 밤새 큰 가지가 뚝 부르졌다. 지난해는 멧돼지가 들이쳐 나무를 아작내는 바람에 열매를 아예 못보았고 어미의 고통을 본 듯 아프다 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