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열매 속음을 못했다.
수박도 마찬가지...
조랑조랑 귀여운 열매를 모두 다 키우고 심어서
과욕이
밤새 큰 가지가 뚝 부르졌다.
지난해는 멧돼지가 들이쳐 나무를 아작내는 바람에
열매를 아예 못보았고
어미의 고통을 본 듯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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