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지리산 백무동 계곡

가마실 / 설인 2013. 4. 16. 21:50

 이른 봄, 지리산행은 출입제한 구역을 잘 알아보고 올라야한다. 백무동 계곡도 일부 개방되기는 했으나 세석에서 막혔다고 한다. 

자나깨나 산불조심!  

 백무동탐방로 입구 할매상

 

사람 얼씬 않는 것은 역시 산불조심

 

 산수유 노란꽃망울이 터지긴 했지만 산중이라 스산하다. 에라이 동장군을 옮기듯 으샤!

 

 

 어중간한 산행을 마치고 완전 신토불이 산채비빔밥~

30년 전통 확실한 맛! 백무동이 알려진 이유를 알겠어요. 주방장 할머니 건갈하세요. 여름에 또 봐유~ 등상로 뚫리면 또 올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