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지리산행은 출입제한 구역을 잘 알아보고 올라야한다. 백무동 계곡도 일부 개방되기는 했으나 세석에서 막혔다고 한다.
자나깨나 산불조심!
백무동탐방로 입구 할매상
사람 얼씬 않는 것은 역시 산불조심
산수유 노란꽃망울이 터지긴 했지만 산중이라 스산하다. 에라이 동장군을 옮기듯 으샤!
어중간한 산행을 마치고 완전 신토불이 산채비빔밥~
30년 전통 확실한 맛! 백무동이 알려진 이유를 알겠어요. 주방장 할머니 건갈하세요. 여름에 또 봐유~ 등상로 뚫리면 또 올게유~
'시간을 벌자 > 길떠나기(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정원 속, 사람 그리고 꽃꽃꽃 (0) | 2013.04.22 |
---|---|
2013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개막 (0) | 2013.04.19 |
실상사 해탈교를 넘는 봄 (남원) (0) | 2013.04.02 |
금싸라기 뿌려놓은 듯한 오솔길 제석산 (0) | 2013.03.28 |
강화, 강화사람들 (0) | 201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