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일 봄비 속 찾아 든 연화산 입구
이른 점심을 추어탕으로 때우기로 했는데 친정어머니 손 맛이다 그것도 한끼 5000원
입구에 공룡상은 발자국이 있나보다
봄비 맞으러 두꺼비도 풀쩍
어디선가 안개가 산정을 휘감고
지쳐서 허리가 휘청거릴 쯤 중참을 먹고
저 밑에서 올려다보아야 갓바위 모양을 보는 모양인데 지쳐서 그냥 내려다보고 ...
차량을 그냥 옥천사로 들었다. 저 아래 옥같이 맑은 저수지가 있으니 옥천사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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