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기행) 고성 연화산&옥천사

가마실 / 설인 2011. 4. 4. 22:41

 2011.4.3.일 봄비 속 찾아 든 연화산 입구

 

 이른 점심을 추어탕으로 때우기로 했는데 친정어머니 손 맛이다 그것도 한끼 5000원

 

 입구에 공룡상은 발자국이 있나보다 

 

 

 봄비 맞으러 두꺼비도 풀쩍

 

 어디선가 안개가 산정을 휘감고

 

 

 

 

 지쳐서 허리가 휘청거릴 쯤 중참을 먹고

 

 

 저 밑에서 올려다보아야 갓바위 모양을 보는 모양인데 지쳐서 그냥 내려다보고 ...

 

 차량을 그냥 옥천사로 들었다. 저 아래 옥같이 맑은 저수지가 있으니 옥천사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