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쉬! 끝까지 버틸거야. 나무에 턱을 고이고 익을 때까지 버티는 감, 부끄러워 얼굴을 박은 감, 농부의 손은 볼 붉은 감을 향하는데 고양이가 저 먼저 보라고 애교를 ... 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2020.11.05
가마실 토옥골에서 그렇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서로를 추억하며 호시게 살다가 저 푸른 언덕을 함께 베고 눕는다면 결코 외롭지않으리 결코 두렵지않으리 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