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은 순서가 없다. 필이 꽂히는 날은... 고무신 페인팅.. 광목에 먹물도 먹여보고...서각도 좋다
봄 농장은 풋풋하다 누구라도 달려오면 한아름씩 안겨 보낼 수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귀둥이들이 피신을 왔다. 마음껏 달리고 고함치고 피래미야 올챙이야 노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