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2011.11.19)

가마실 / 설인 2011. 11. 19. 15:45

서울에서 사색의 향기 팀이 순천시의 초청을 받았다. 문학인들을 맞이함에 문협의 협조를 요청해와서 마중을 나갔다. 먼저 도착하는 곳이 낙안민속촌으로 잠시 기다리는 사이  낙안민속촌 옆구리에 새로 건립된 박물관이 들어섰다. 곧 개장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초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만 소국 다발이 계절 감각을 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