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잠시 쉬어가는 꼬멩이

가마실 / 설인 2018. 9. 24. 10:47

 

 

 

 

얼마나 헤멨을까

주리고 버림받은 아이가 들어왔다

얼마나 머물지는 모르겠다 일단 안주하고 싶어하니

목욕시켜 다소곁에 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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