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가을입니다 어머니!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즈음 뒤란에서는 감나무 끝에 달린 감을 따먹느라 까치가 “깍깍”울기도 하겠지요. 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