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비촌리 서동마을에서 맞이 한 첫 가을

가마실 / 설인 2016. 11. 1. 17:44

상사 비촌리 서동마을로 드는 초입 코스모스 손짓

시와 동화이야기밭 입구에도 여린 꽃송이........ 석축 사이에 송엽국을 심었다 

 

 고욤나무 한그루 조롱조롱 익어가고

 

 제일 위의 밭에서 올려다 본 운동산 도선암에서 부터 가을이 내려오는 듯

 북쪽을 올려다 보면 최근 신축한 주택

 멀리 도선암 올라가는 길을 아침마다 올려다 보다가 

 구비구비 도선길을 따라 올라갔더니 

 

 

요것은 밭둑에서 나온 돼지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