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출발, 옷을 마구마구 껴 입었는데 푸근한 날씨 맑은 시야 우후~
무주에서 콘도라 타기 걸린 시간 3시간~ 걸었으면 이미 올랐을 시간~ 스키족을 구경하는 것으로 대리 만족
그리고 도착한 곳에 정상이 하도 붐벼서 멀리서 인정샷!
등산 인파 인파 그냥 눈요기하는 거지요
이 친구는 등산 마니아
그리고 짝꿍은~ 완전 초보 산악인~ 그냥 따땃한 구둘목에 있으면 될 것 인데 따라나서서 보호자 역할 제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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