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덕유산 설산 능선을 유유히 걸어서

가마실 / 설인 2014. 1. 20. 12:54

 새벽 6시 출발, 옷을 마구마구 껴 입었는데 푸근한 날씨 맑은 시야 우후~

 

 무주에서 콘도라 타기 걸린 시간 3시간~ 걸었으면 이미 올랐을 시간~ 스키족을 구경하는 것으로 대리 만족

 그리고 도착한 곳에 정상이 하도 붐벼서 멀리서 인정샷!

 

 등산 인파 인파 그냥 눈요기하는 거지요

 

 이 친구는 등산 마니아

그리고 짝꿍은~ 완전 초보 산악인~ 그냥 따땃한 구둘목에 있으면 될 것 인데 따라나서서 보호자 역할 제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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