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내)

우포의 아침

가마실 / 설인 2013. 12. 16. 12:50

                       

 우포가시연꽃 마을에서 일박을 하고 ~ 우포의 아침을 폰에 담았다.

 초겨울 살얼음이 삭막한 늪을 덮어주고 있었는데

 

 

 늪의 겨울은 황량하기 그지없다 수생식물이 모두 동면에 들어갔고. 서리꽃이 나그네를 맞는다

 

 가시연꽃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우포 자연나라>펜션에는 체험장이 있고. 저녁에는 음악회도 열어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