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자/길떠나기(국외)

중國, 중국 사람들

가마실 / 설인 2012. 8. 27. 22:40

깜짝이야!

주말이면 요란한 결혼식 행렬. 귀를 찢는 축포 한발 40만원. 귀신을 쫓는다는데 

고급 승용차 행렬 행렬.....교통신호 무시 공안들이 그냥 그냥 봐준다는데... 

 

고급차량에 비해 호텔 앞 장식은 그냥 고무풍선

한국관관객을 모시는 곳은 항상 두리두리 두리상...옛날 대가족인 우리들의 밥상이 그랬지

 

 

상추는 절대 리필이 안됨 ...꼭 돈을 더 주어야 준다고...유독 상추만 주변이 전부 밭이건만 기후가 안 맞은가???

 

23층 호텔 스카이라운지

 

라텍스 파는 왕서방.... 목베개를 하나 샀는데 여행할 때 꾸벅꾸벅 졸기 딱 좋아

 

 

단동역전에 모택동 동상

 

사진 찍지마라고 손짓 앙칼진 북한아가씨...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부채를 하나 사고

 

북한이 경영하는 묘향산 식당 내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산가족들엉엉

 

시내 한복판 금강산 공원의 삼륜차

 

 

노상방뇨 현장

길거리에서 장뇌삼이라고

가로등 옆 장식물

백두산 지도가 그려진 손수건 1000원

웃통을 아예 벗고사는 주민들 

중국기는 오성홍기~ 붉은색은 축복과 상스러운 조상들의 피를 상징하고 생명을 의미한다고도

자연산 과일들

 

택시도 띄엄띄엄 단동 택시비는 5원

한자를 알면 그리 불편하지않은 중국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