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고지를 2시간만에 올랐다. 산아래서 올려다 볼 때 깍아지른 절벽이라 오늘 산행 꽤 고달프리라 ...
착각이었다. 지그재그 오름길 동네 뒷산같은 오솔길 우거진 숲은 하늘을 보여주지않았다. 그러나 등성이 갈림길에서 적상산 정상을 향해야 하는데 덕유산 향로봉으로 향했으니 적상산으로 올랐다가 고지는 덕유산을 밟고 오늘 산행 마무리 했다
서창지킴터 안내판이다. 오를 때 숙지했다면 실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쉬워하며 당단풍 나무가 많은 숲이니 가을에 오면 절창이리라. 다시오리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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