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순천문협 임원진이 출범하고 첫사업은 문학인 양성이다.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 이사진이 발로 뛰어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다행으로 제12기 문예대학 수강생은 14명을 등록했고 입교식에는 11명과 남편을 대신한 여성분도 참석하여 열의를 보였다.
문협 일은 회원인 나의 일이다며 발 벗고 나서 준 분들이 있어 지부장이라는 걸맞지않은 직책의 부담을 감한다. 20년 전과 다름없는 열정으로 강의를 맡아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사무국장님과 행사 때면 항상 먼저 뛰는 회원님들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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