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께서는 보리수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어셨다는데....
중생들이 보리수 두 그루를 선물 받고 깨달음을 얻고자하니 어리석도다.
나눌 줄 아는 자에게 실한 열매를 주느니
영롱한 열매가 배푼 사람들의 눈망울을 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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