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笑곳 이야기/비촌일기

빼앗길 뻔한 2020년 봄

가마실 / 설인 2020. 5. 15. 16:52



 

 

 

눈에 보이지않는 바이러스로 지상이 마비되고

들어앉아 있으라 제발!

마스크로 걸러지는 것은

코로나이지

다시 오지않을 나의 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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