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지난 6월 12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개막된 제30차 예총 전국대표자대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며 남편이 축하해주었는데. 사실 활동하는 지역에서는 안 챙겨주는 상을 지난해는 도지사 공로패 올해는 중앙에서 내려주어 받게되니 기쁘고도 씁쓸하다
해단식날 마지막 하일라이트...지난해 개최지 강원도에서 산삼을 행운상으로 내놓았는데.. 나는 고성예총회장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가 산삼보따리까지 받아들었다. 경사가 겹친 것이다.
다음날 딸아이 혼례식이 있는 날이니 모두들 경사가 겹쳤다고 축하해 주었으며 집에서 보따리를 펼쳤는데
산삼 5수 우리집 식구 넷에 사위가 새로 들어왔으니 어쩌면 강원도 깊은 산중 산신의 선물이 아닐까? 감사하고 모두 한 수씩 먹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해단식날 단체화합상을 받은 순천테이블--걍! 호텔이 무너질지경이라 부상으로 커피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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