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과 왜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바람잘 날 없었던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본다.
이곳은 고려 고종 19년 몽고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려 무인 최우의 주장에 따라 도읍을 옮긴 강화의 고려 궁지
강화유수부(명위헌) 동헌 뜰의 노거수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유독 가지가 많다
담담하게 외규장각 앞에 섰다.
왕실관련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병인양요 때 프랑군에 의해 약탈 방화 되었다가
지난 2011년 6.11일 145년만에 의궤를 찾아왔다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관람해야 한다.
강화동종
전란 중 임시 도읍지를 이곳에 정하고 6방 관리들이 사무를 보던 곳, 이방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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