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笑곳 이야기/시화전 디카시

디카시/ 문학여정

가마실 / 설인 2022. 7. 8. 13:02

여정 / 성갑숙

저문 시간, 시선 닿은 곳마다
절실하여라

뜬구름이여
하늬바람이여
옹이 진 나무여
이름 모를 풀꽃이여

詩여! 여문 詩여!

'多笑곳 이야기 > 시화전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지구 밖에서  (0) 2022.04.29
디카시화: 송광사 비사리구시  (0) 2021.10.31
라테 아트  (0) 2021.10.11
전남문협 어울림 시화전  (0) 2020.08.11
서동마을 초입에 서동연리지 시비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