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건물 옷을 입혔으니 업종도 바꾸어보자
도색 500만원 거금이 들었고
실내장식은 절약해서 서서히 북 갤러리의 모습이 드러난다
창고 안에 있던 책이 빛을 보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독서와 글쓰기로 본업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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