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아침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 카페로 달려갔다.
새벽6시 어둠을 가른 마을 사람들이 운동산 오름 준비를 하고
우리 일행 5명도 산행이 시작되었다. 렌턴이 필요하다만 운동산 지킴이들의 발걸음은 거침이 없다. 도선암 주차장에서 40여분 산목이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니 동천이 밝아 온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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